도요타자동차가 일본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렉서스 RX시리즈의 엔트리급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렉서스의 럭셔리 고급 SUV 라인에 최저 가격으로 투입되는 모델은 RX270.
2.7리터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전륜구동 방식의 차량으로, 현지 가격은 옵션별 415만엔(약 5800만원)에서 473만엔(약 6700만원)까지 책정됐다.
신문은 도요타가 2.4리터급 SUV 해리어를 내년 초 생산 중단시키는 대신, 이 모델을 투입해 성공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렉서스 RX270의 제원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렉서스 RX350, RX450h 2개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7590만원, 8847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nicepung85
ccoway
벤따까리
그중에 렉서스와 미쓰비시를 비롯한 일본차들이 정도가 좀 심한것일뿐.
어떠한 종류의 외제차든 한국에 오면 2배정도로 뛰게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300만원도 안하는 타타 나노 한국에 오면 1000만원까지 근접할겁니다. 수입차라는 이유로.
부가티 베이론도 해외에선 2~30억하지만 한국에선 외제차라는 것 하나만으로 50억 이상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타타 나노고 부가티 베이론이라지만 차는 그에맞는 가격이 있는겁니다. 그런데 이런 수입차라는 것들이 한국에오면 단순히 물건너왔다는 이유만으로 껑충뜁니다. 몸값이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는겁니다.
수입차와 국산차는 이제 대등하게 경쟁해야됩니다.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수입차,국산차를 확실히 구분합니까? 이젠 고객층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물건넜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아주 귀한 대접받는 시대는 갔습니다. 수입=럭셔리의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랩니다. 이젠 오히려 대중차가 더 많습니다. 가격도 그에 발맞춰야 됩니다. 수입=럭셔리시절의 가격을 그대로 고수하면 망하게끔 되어있습니다.
RX실내 디자인은 이해할수 없는 외계인 취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