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와 기아차에 따르면 포르테는 9월 초에 해치백 모델과 함께 2011년형으로 개선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세단은 2011년형으로 넘어오면서 신형 아반떼와 동일한 GDi 엔진 등을 탑재하게 된다"며 "해치백과 함께 주목을 끌 수 있도록 판촉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르테 해치백은 지난 1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기아차 준중형 세단 포르테(Forte)의 디자인 DNA를 이어 받아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더한 차다. 앞모습은 속도감과 역동성이 느껴지고, 옆모습과 뒷모습은 해치백 특유의 스포티함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엔진, 미션 바뀌는 건 대환영. 기존의 건 정말..
병맛 오토 6속대신 수동6단미션이면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을듯 합니다.
사람 반삭해놓은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