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장하는 국산차에 6단 변속기 바람이 불고 있다. 중형은 물론 준중형까지 6단 변속기가 확대 적용되면서 '자동변속기=6단' 등식이 성립하고 있다. 특히 6단은 4단보다 동력 손실이 적어 연료효율 향상은 물론 승차감 개선도 이뤄내 앞다퉈 활용되고 있다.
6단 변속기에 가장 앞장 선 업체는 GM대우자동차다. 회사는 토스카 6단 변속기에 이어 라세티 프리미어에도 6단 하이드로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준중형에는 4단이 알맞다고 주장했던 현대차도 최근 아반떼에 6단 변속기를 탑재, 그 뒤를 따랐다. 그런데, 이런 현대의 변화에는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다는 지적이다.
현대차가 지난 2008년 12월 6단 자동변속기 개발에 성공했음을 해외에만 발표한 것도 국내에서 6단 변속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뒤 이어 현대는 2009년 1월 그랜저에 6단 자동변속기를 소리없이 적용했고, 이어 싼타페와 투싼은 물론 기아 쏘렌토R, 스포티지R 등 제품 전반에 걸쳐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르노삼성자동차가 CVT(무단자동변속기)를 내세워 고단화 경쟁에 맞서는 등 여러 회사의 물량 공세 덕분에 논란은 흐지부지 사라졌다.
현대는 올해 8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 MD에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이를 두고 현대는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경쟁업체가 먼저 적용했을 때엔 '부적절'이란 평가를 내렸지만, 정작 스스로 적용하게 되면서 궁색한 논리를 펼친 셈이다.
이론적으로 4단에서 6단으로 늘리면 8%쯤 연료 효율이 향상되고, 기어비를 성능이나 연비 위주로 설정하는 데 유리해진다. 따라서 차의 성격을 더욱 확실히 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많은 제조사들이 엔진 다음으로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품목이 변속기다.
하지만 변속기 고단화에 걱정도 있는 게 사실이다. 몇몇 전문가들은 "지나친 변속기 고단화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엔진의 힘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두고 자동차업계는 "차의 성격에 맞는 세밀한 세팅을 거치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반박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그리고 국내 최초의 6속은 토스카가 아닌 현대 베라크루즈였음..
그리고 논란?? 인터넷만 보고 기사쓰나?? 무슨 현대가 변속기 논란을 일으켰다고 아직도 그런 일들을 사실인냥 믿는지...
그리고 엄밀히 따져서 토스카 6속도 국산 아니죠..
진정한 국산은 현대 6속이죠...
지금에와서 왜 6단을 쓰는지는 현대는 엔진출력을 높여 다단화에 따른 출력 부족을 메꿀수 있었고 연비를 올릴수 있는 자사 4단 보다 개선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새로 바뀌어 나온것이죠.
현대가 한말을 지키기 위해 출력과 다단화에 대한 부분을 개선할수 있을때 출시 한것이죠.
그리고 이미 그이야기 나오기 전에 현대는 베라크루즈라는 국내최초 6단 변속기 차량이 있었고 토스카 2.0나올때 역시 6단인 제네시스와 모하비가 나오죠..
그어디에도 현대가 6단을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이미 자사가 6단으로 나오는데..
또하나 현대 6단달린 차의 공통점은 기존내지 타사차량보다 성능이 높다는겁니다.
이점은 여러 전문가도 거론한 문제였죠.. 성능이 뒷바침되지 않은 다단화는 도움이 안된다고..
베라에 6속을 달수 있었던건 s엔진 때문이였고 제네시스와 그랜져 쏘나타도 각각 람다2와 성능이 올라간 세타2가 있어섭니다.
그리고 md에 가능했던것이 140마력급 gdi엔진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였습니다.
1.6노멀엔진 달린 모델은 중국에 아직도 4단미션달고 나갑니다..
차에 맞는 세밀한 셋팅.. 말만 셋팅이지 개적셋팅이라고 봐도 과언이아닌 ..
6T30 미션이 탑재된다고는 하는데,,, (6T40 은 2.0L 이상급에서 적절하다던,,,)
대우에서 6속미션 나오니까 4단으로 충분하다며~ ㅋㅋㅋ
에효~ 현대~!!!! 자국민 호구로 아는거
자국민 ㅄ으로 아는거 그만좀했음좋겠고
언플좀 그만했음 좋겠네요 ;
차라리 그 언플할 돈으로
부품이나 조금 더 좋게 만들지~
신차뽑아서 3500에 한번갈고 7000에 또한번갈고...
아주 이가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