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는 어울림모터스의 김한철 사장의 에세이 ‘스피라, 세계를 향한 영혼의 승부’가 출간됐다.
이번 발간된 김한철 사장의 에세이 스피라, 세계를 향한 영혼의 승부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던 어린 시절의 꿈, 30년을 한결같이 꿈을 향해 질주한 김 사장이 처음 스피라를 꿈꾸기 시작할 때부터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를 만나 스피라 생산에 이르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울림모터스 김한철 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스피라를 개발해 오면서 겪었던 기쁨과 시련, 그리고 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털어놔 보았다”며, “혹자는 이번 에세이에 대해 아직 스피라가 세계적인 명차도 아닌데 라는 비웃음을 보일 수도 있지만, 나와 우리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이야기가 우리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출간되는 스피라, 세계를 향한 영혼의 승부는 전 세계 17개국 170여 개 출판사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독일계 출판 그룹인 랜덤하우스의 한국법인(랜덤하우스코리아)을 통해 출판된다. 현재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주문 중이며 오는 10일부터 정식 발간에 들어간다.
한창희 기자 motor01@dailycar.co.kr
출처 -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sub=news&type=view&gu=2&autoId=6646
가게 열자마자 맛집으로 소개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