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 1대 남은 90년 역사 부가티–35의 레플리카 등장
생산 된지 90년의 역사를 가진 차량이 아직도 존재 할까?
국내 유명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부가티 T-35의 레플리카(실제 차와 동일하게 디자인된 복제 차량)
모델이 등장했다. 더군다나 운행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어서 놀라울 뿐이다.
부가티 T-35는 1926년에 그랑프리 출전을 위해 탄생한 차량으로 일반인에게도 판매가 된 모델이다.
부가티의 경주용 자동차 중 가장 성공한 모델로써, 수백 마일을 달려야 하는 그랑프리의 혹독한 조건
속에서 부가티 모델 들의 상징인 말발굽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첫 번째 차량 이기도 하다.
자동차 경주에서의 부가티 T-35는 1925년 ~ 1929년까지 타르가 플로리오 대회에서 5회 연속 우승과
함께 여러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천번 이상의 승리를 거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엔진은 8기통 2262cc 최고출력 115마력, 최고속도 190km,/h의 힘을 낸다.
보배드림에 등록된 부가티 T-35 모델은 레플리카(실제 차와 동일하게 디자인된 복제 차량) 모델로써,
오리지널 모델보다 강력한 헬리콥터 엔진을 적용하였고, 비록 레플리카 이지만 실제 T-35 모델과 거의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판매자에 따르면 ‘국내에 단 1대 있던 오리지널 모델이 30억 가까운 금액에 해외에 판매되고, 오리지널과
레플리카를 포함해 단 1대 남은 모델’이라며 희소성을 강조 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도로교통법상 국내 등록 불가능 하여 도로 주행은 불가능 하지만 소장가치가 충분한
부가티 T-35 레플리카는 국내의 클래식 카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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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보배드림]
보배드림 컨텐츠담당
글 - 최우성
<국내1위 자동차 커뮤니티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