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세티 프리미어
GM대우자동차가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을 가격표에서 배제, 한때 단종된 것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자 회사가
"단종은 아니다"라는 해명을 내놨다.
14일 GM대우에 따르면 라세티 프리미어 2.0 디젤이 최근 가격표에서 사라졌다. 이를 두고 한쪽에선 회사가
디젤을 단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중고차 가격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GM대우
는 단종이 아니라 친환경 차종 등장을 대비해 잠시 가격에서 배제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0월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이 나온다"며 "현재 판매
하는 유로4 기준 모델의 재고 정리를 위해 가격표에서 배제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쉽게 보면 가격표를 업그레이드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이 배제됐을 뿐 판매는
계속 유지된다는 얘기다.
엔진이 유로5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기존의 수동변속기 차종은 사라질 전망이다.
GM대우 관계자는 "수동변속기 차종을 선호하는 사람이 극히 적어 국내에는 자동변속기 차종만 나오게 된다"며
"더불어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연식 변경 모델에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으로 등장할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은 유로5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내년부터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
선부담금이 전액 면제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안쓰는 옵션들이나 좀 빼든가.
한달에 150대 팔리는 젠쿱... 그중 절반이 수동이라고 쳐도 70여대...
한달에 70여대도 안팔려도 수동미션 만들어주는 현대를 고마워해야 하는 처지가 되는거임?
단기간에 최대의 이윤을 창출해야되는곳이여라
님이 안쓰는 옵션들을 다른사람들이 많이선호하기에 당연히 들어가는거고
님이 원하는 수동은 구입이적기에 배제하는것은 당연한거 아니예유?
아이스크림처럼 냉동고에 넣고 몇시간기다리면 나오는제품이 아니여라
북미나 유럽은 수동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아예 안만든다기 보다.. 안판다고 봐야죠.
그리고 기업이 봉사단체가 아니라고 해도... 소비자에 대한 배려는 해야하는겁니다.
그동안 자사를 이용해준 소비자 말이죠.
ㅂㅅ GM대우... 점유율 10% 넘기겠다더니...
점유율 1%도 넘사벽인 BMW한테도 밀리는거냐? ㅎㅎㅎ
연료 분사압이 중요함 스포티지r이나 코란도c처럼 1800bar로 나와주면 한대 뽑을지도 모르겠군
2.0 은 165마력 내외로 나올듯 싶음.
그런데 최대토크 시점을 앞뒤로 250rpm 씩 늘렸다고 하던데 말이죠.
(최대토크가 36.5Kg.m/1500~3000rpm 대라고 하네요.)
수동 고집하는 인간들
그것도 국산 준중형 중형으로다가..
지들이 레이서도 아니고 먼놈에 헛소리를 그리하는건지..
롯데월드 범버카라도 몰아보고와라
차없는것들이 하여튼 그놈의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6단 수동이나 넣을것이지...
소비자의 선택폭이 좁아 졌다 ..
하지만...이번엔 .. 자동도 잘 나오겠지 ..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