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내년 초 선보일 윈스톰 후속 차종의 엔진 배기량을 2,200cc급으로 확대하면서 2,000cc급
출시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 윈스톰 후속 차종인 시보레 캡티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차에 가솔린 2,400cc급과 3,000급 외에
2,200cc급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 출시되는 윈스톰 후속 차종의 초기 배기량은
2,200cc급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국내 세금 체계상 2,200cc급은 불리한 면이 많아 시장에선 2,000cc급의 추가 요구가 적지 않다.
GM대우 영업소 관계자는 "2,000cc급이 넘는 SUV는 대형에나 어울린다"며 "윈스톰은 중형이어서 2,000cc급이
넘어가면 가격 경쟁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고, 이런 이유로 2,000cc급도 나오지만 늦게 출시되는 게 어려운 점"
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에서 2,200cc급 디젤 엔진 SUV의 판매는 무척 저조하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싼타페 2,200cc와
쏘렌토R 2,200cc를 판매하고 있지만 전체 디젤 판매량에서 2,200cc급의 점유율은 각각 14%와 22%로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 두 회사 또한 신차를 내놓을 때 2,200cc급을 주력으로 투입했지만 결국 시장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2,000cc급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GM대우도 2,000cc급 디젤 엔진 윈스톰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먼저 2,200cc급 디젤로 고성능
SUV 수요를 충족한 뒤 2,000cc급 디젤로 경제성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다가가게 된다"며 "시기를 저울질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200cc와 2,000cc 출시 간격을 최대한 좁힐 것"이라며 "배기량 외에 상품성 강화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M대우가 내놓을 윈스톰 후속 차종은 시보레 캡티바와는 그릴에서 차별화된다. 수출형 캡티바가 벌집형
2단 그릴를 채용한 것과 달리 국내용 윈스톰 후속 차종은 상단에 크롬 가로형 그릴을 적용할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권용주 기자
언제서 부터 윈스톰이 중형이였는지..
2.2 얹으면 준중형도 중형이 되나요???
쏘울은 cuv 또는 미니밴 계열이지..
suv쪽은 승용과 별개로 나뉜단다..
소형suv는 스포티지, 투싼, 액티언 중형suv는 쏘렌토 싼타페 카이런, 대형은 슈퍼렉스턴, 모하비 베라란다..
여기서 윈스톰은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작고 배기량도 낮았고 그렇자니 소형인 스포티지와 비교하면 좀 컸지 오죽하면 윈스톰 첨 나올때 준중형 suv라고 나온건 알고 있니??
그런 차가 2.2달고 중형이라 하는거야.
쏘울은 cuv 또는 미니밴 계열이지..
suv쪽은 승용과 별개로 나뉜단다..
소형suv는 스포티지, 투싼, 액티언 중형suv는 쏘렌토 싼타페 카이런, 대형은 슈퍼렉스턴, 모하비 베라란다..
여기서 윈스톰은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작고 배기량도 낮았고 그렇자니 소형인 스포티지와 비교하면 좀 컸지 오죽하면 윈스톰 첨 나올때 준중형 suv라고 나온건 알고 있니??
그런 차가 2.2달고 중형이라 하는거야.
준중형SUV ㅡㅡ;; 이건 머에요. 그렇게 따지면 끝이 없음 일일이 size가 다다른데~
QX보다 훨신작은 모하비는 중형되나요?
배끼는 능력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벨런스좋은 차량보다 엔진과 연비만 좋은 차량이면 되죠..
엔진 성능 올리기 전에는 절망적입니다.
그냥 현기아처럼 엔진출력 올리고 브레이크니 뭐니 다 버리세요. 그리고 실내만 이쁘게 꾸미고.. 그럼 잘 팔립니다. 이게 현실이죠..
지엠도 문제죠..
대형이나 중형급 SUV을 하나 만들던가.. 언제까지 윈스톰 하나로 울겨먹을 생각인지
세계추세를 따르는 것이 아닌 지들 맘대로 법을 만들려 하는 태도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