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금속노조 동희오토 사내하청지회는 3일 동희오토 사내하청 업체 3곳과 해고자
9명의 복직을 골자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복직과 함께 위로금 각 1천만원 지급, 복직대상자 고용보장 노력, 고소ㆍ고발 등 취하, 노조활동 인정
등에도 합의했다.
충남 서산에 있는 동희오토는 기아자동차로부터 '모닝'을 외주 위탁받아 생산하는 완성차업체로, 2005년 사내
하청 노조가 결성되자 사측이 업체 폐업이나 징계 등을 통해 100여명을 해고하면서 노사 갈등이 촉발됐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출처 - 연합뉴스
그건 그렇고
'하청업체','협력업체' 이런건 없애고
공평하게 정규직으로 하지 ?
사람이 무슨 부품이야, 같은 질을 더 싼값에 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