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전북 익산에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은행 점포로
돌진해 내장객 8명이 다쳤다.
10일 오후 12시 30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 KB국민은행 점포로 그랜저 TG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했다.
이 사고로 영업장에 있던 고객 8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김모씨는 "은행점포 주차장에 주차한 차를 안쪽으로 바짝 세우려고 다시 시동을 거는
중에 차가 갑자기 '왱' 소리와 함께 앞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와 주변 목격자들을 상대로 급발진 사고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임 청 기자 lc21@yna.co.kr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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