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운영법인인 카보(KAVO)가 국내 TV중계권료 협상과정에서 132억원의 엄청난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박철홍(담양1.민주)의원은 19일 F1대회지원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카보가
F1대회 TV중계권을 147억원에 F1매니지먼트인 'FOM'으로부터 사왔는데 이를 국내 방송사에
고작 15억원에 판매했다"며 "이런 장사가 어디있냐"고 지적했다.
그는 "147억원에 사와서 15억원에 팔았으면 무려 132억원의 손실이 났는데 국.도비와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사업에 이것은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고 질타했다.
주동식 전남도 F1대회지원본부 관계자는 이에대해 "큰 손해를 본 만큼 손실을 본 부분에 대해
서는 어떤 책임을 물을 것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답변했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 (무안)
출처 - 연합뉴스
창원에 붙어서 f1하려다가 안되니깐 전남에 붙었는데 전남이 그냥 홀랑 넘어가서
f1하게되었고 ... 완전 돈 다 날려먹었자네.... 타당성검토 자체가 잘못된거고...
도의회도 잘못된 타당성검토 자료만 보고 홀랑 넘어가버리고...
짜고치는 고스톱이지 뭐... 나랏돈 빼먹을라고...
여의도 30층 건물 새로건설 민주노동당 대박
'도덕' 중에 양심이 정말 사회적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마치 아무렇지않게....... 저지르는 사건사고가 참 많고
특히 대기업, 정치 얘네들은 년도가 갈수록 더 심각하네요
전세계에 나랏돈 들여가면서 f1하는곳이 싱가폴,중국? 그거말고 또 있을까?
쪽바리도 돈안된다고 개최권 반납하고,.. 미국은 조건 안맞는다고 협상결렬 시키고..
ㅋㅋ..
f1 자동차회사들 외면하는 경기로 매년 시청률감소에 ㅋㅋ.. 고전하는 이벤트
인데 전남이 큰소리치고 가져와도 시원치 않을판에..후...
몰라 다 필요 없어..내가 태어난 곳인데 뭐 하나 해줘야지!!!
3대 스포츠?? 오.. 그거 솔깃한데??
아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어.. F뭐?? 어 그래 F1... 그거 왠지 괜찮아보여..
흠..... 아니라니깐... 설명은 듣고 싶지 않다고.
그래... 하자!! 천하의 도지사님 태어나신 곳 여기다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