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큰 영향을 주는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지난 한 달 간 배럴당 80달러를 웃돌면서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유 가격이 8주째 올랐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5.0원 오른 1,729.1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4.5원 상승한 1,531.7원, 실내등유는 5.1원 뛴 1,108.0원
에 팔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판매가격이 1,794.0원으로 가장 높고, 대구가 1,711.9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1,737.8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GS칼텍스(1,736.8원), 에쓰오일(1,720.6원),
현대오일뱅크(1,718.9원) 순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강세여서 당분간 국내
석유제품의 가격도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출처 - 연합뉴스
한국놈들은 기름이 우리나라 논밭에서 콸콸흘러나오는 줄 알고 중대형승요차끌고 1년에 2만키로이상씩 타고다닌다...좇빠지게 물건만들어수출해서 달러돈 벌어오면 기름값으로 다주니 이나라가 잘살리가 있나?
나 3.5cc세단타지만 구입한지 7개월됐는데 누적키로수 1800키로다..
카풀도 하고 여름엔 자전거도타고 술먹을뗀 택시타고댕기니 자가용탈일이
없당.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년 만키로만 타고다녀도 훨씬 잘살수 있을껀데..
하지만 기름사용이 어디 차량 뿐이겠습니까?
그리고 기름을 아껴 사용하는것 만큼 국산품 애용이 중요하다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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