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가 일본 내수시장에서 18개월 연속 신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니혼
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JADA)가 발표한 11월 프리우스 판매량은 2만1400대로 지난해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
했다.
일본 내 신차 판매대수는 지난 9월초 친환경차 구매 시 보조금 지급 종료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했다.
프리우스에 이어 11월 판매 2위에 오른 혼다의 소형차 피트는 1만6677대로 역시 작년 동월보다
2.9%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디젤SUV가 진리...
조용한거 따지는 우리나라나 일본사람 취향에는 저거죠.
실연비는 국산디젤보다 한참 못합니다. 고속연비는 일반 소형 개솔린이구요.
초반 토크감도 좋아 스트레스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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