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 국내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 제작사인 어울림모터스㈜
(대표이사 박동석)가 제주에 요트 제작공장 건설과 함께 해양레저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어울림모터스가 제주에 별도의 법인을 설립, 내년부터 5년간
460억원을 투자해 요트 제작공장 건설 및 해양레저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어울림모터스는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 부지를 확보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요트를 제작하
는 공장을 건설하고, 전기 자전거도 만들어 국내는 물론 동남아에도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
다.
또 모슬포 남항 일대에 요트 계류장, 클럽하우스, 선상 파티를 즐기는 파티 바지선, 전기자동차 체
험장 등을 갖춘 해양레저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요트 제작공장 건설에는 276억원이, 해양레저 테마파크 조성사업에는 184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민자 유치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인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
홍정표 기자 jphong@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차는 파니???
차돌아 다니는걸 몬봤다
추진할 수 있는 돈들이 다 어디서 난거임 ??;;
어울림 테스트 하는데만도
재정적으로 상당히 어렵다고 했었는데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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