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전북 지역 판매와 서비스를 책임질 새 딜러로 라온모터스를 선정하고, 7일 공식딜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라온모터스는 오는 15일 전주 지역의 주요 상권인 덕진구 송천동에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790㎡(약 240평)규모에 자동차 7대
를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와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 밖에도
라온모터스는 내년 1월 중순 전시장 근처에 하루 평균 45대를 정비할 수 있는 공식 서비스 센터도 함께
오픈한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전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전시장 19곳과 서비스 센터 21곳을 운영하게 된
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