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15일 신차 출시 및 마케팅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1만대 판매
목표를 밝혔다.
아우디는 내년 플래그십 세단 뉴 A8의 롱휠베이스 모델인 '뉴 A8L', 대형 5도어 쿠페 '뉴A7 스포츠백', 12기통
엔진을 얹은 프레스티지 세단 '뉴A8 12-실린더 모델' 등 신차를 투입하고 한국 진출 처음으로 수입차 1만대
클럽에 가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는 올 1~11월까지 작년 동기(6374대) 대비 17% 늘어난 총 7451대를 판매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아우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아우디 센터 대치'
를 새롭게 열고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
또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잘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 고객 초청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아우디는 내년에도 딜러 네트워크 강화 및 고객 감동 마케팅을 내세워 1만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b당처럼 신차를 줄기차게 내놓으면 모를까!
얼른 신형 a6나오고 신차를 줄기차게 내놓아도 모자랄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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