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발표할 'i40'의 스케치 이미지를 13일(현지시각) 미국 블로그에 공개했다.
i40은 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을 쓰는 D세그먼트 해치백 모델로 국내에선 통칭 '쏘나타 왜건'으로 더 알려진 차다. 기본적으로 최근 현대차에 적용하는 패밀리룩으로 신형 쏘나타나 아반떼와 비슷한 전면부를 가진 것이 특징. 곧 출시를 앞둔 신형 그랜저하고도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가솔린에는 1.6ℓ GDI엔진과 2.0ℓ 엔진이 설정됐으며, 디젤에는 최고 136마력을 내는 1.7ℓ 디젤 엔진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0ℓ짜리 디젤 엔진을 추가한 차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단형의 출시도 예고돼 있는 가운데 현대는 내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유럽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으로 국내에선 내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세단형이 나온다............?
아반떼 더 럭셔리 프리미엄 웨건 롱 바디
1.7디젤이면 연비도 꾀나 좋을것으로 예상되고
2.0디젤이면 파워나 연비 두마리 다 잡을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4륜버젼도 추가해주신다면 거의 최고일 듯..
옆모습과 뒷모습은 이쁜데, 앞모습은 증말 아닌데 전체적인 라인업을 저 앞디인으로 하는게 이해가 안됨,, 푸조 따라갈려고 하는지,,,
그럼 i30 cw는 뭐가 되는거지..?
앞으로 발전하길... 하지만 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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