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국내서 주행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미 모터쇼나 국내외 자동차전문매체 등에서 내외관이 거의 공개된 탓인지 요즘 발견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위장막도 씌우지 않은 채 주로 임시번호판 상태로 노출되고 있다.
지난 24일엔 현대기아차 본사가 위치한 서울 양재동 근처에서 주행하고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일반 택시기사
가 포착해 사진을 찍어 포털에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반 쏘나타와 수입차 등과의 디자인을 비교, 평가해보
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기본형 기준)은 선적료 포함 약
3050만원(2만6545달러)에 확정됐다. 국내엔 상반기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아차
'K5'에도 탑재돼 함께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 세타Ⅱ 2.4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고, 연비는 고속도로 주행 기준
으로 40mpg(17㎞/ℓ)에 달한다. 전기모터 포함, 시스템 최고출력은 212마력을 발휘한다.
최인웅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특허 기간 끝난나....
실연비는 ㅋㅋㅋ
일반 차량 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하던데요? 그나저나 가격이 얼마나 할지....3천5백정도 예상.
일본 10 : 15 모드 연비표라서 미국과 한국이 쓰는 LA-4 모드 연비표
대입하면 토요타 프리우스 연비는 믿을게 별로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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