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전기 스쿠터를 내놨다.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등에는 혼다의 전기스쿠터 EV-네오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이 모델은 지난해
4월 도쿄 모터쇼에서 내놓은 콘셉트 모델이 기반이다.
혼다는 내년 말까지 실 도로에서 이 스쿠터 1000대를 운행케 한다는 목표다.
EV-네오는 무게가 108kg이고 50cc급 일반 화석연료 스쿠터 모델과 같은 성능을 낸다. 도시바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하고 한번 충전으로 29km를 간다. 충전시간은 20분 정도로 시속 48km를 낼 수 있다. 가격은 43만3000엔
(602만원)부터다.
박종진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가격도 쫌 메리트가 없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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