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전설적인 모델인 P4/5 콤페티지오네가 다시 부활한다.
30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페라리 마니아이자 미국의 투자전문가인 제임스 글리켄하우어는
P4/5를 제작하고 나섰다.
페라리에서 P라는 이름이 붙은 모델들은 양산형이 아닌 레이스 전용으로 제작된 차로 극소수만 제작된 희귀한
차다. 1960~19070년대 르망과 내구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제작된 차들 중 하나다.
제임스는 이미 지난 5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이 차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뜻대로 되지 못했고,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알려진 바로는 피닌파리나의 카본 금형에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을 기존 페라리 모델에서 옮겨와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머니투데이
작년엔가.. 완성되고 차주가 딸내미 태우고 직접 운행도 한다는 기사도 잡지에
실렸었는데...;;
그래서 콤페티찌오네라고 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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