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대신 공기저항을 이용해서 정지하는 차, 원자력을 이용해 100년간 주유가 필요없는 차 등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콘셉트카가 공개돼 화제다.
대학생들은 BMW와 아우디, 람보르기니 등 기존 모델들에서 영감을 얻거나 1930년대 자동차에서 모티브를 따와
이들 콘셉트카 디자인을 완성했다.
상어 등 동물의 모양을 변형시킨 작품들도 상당 수 눈에 띈다.
특히 명품 브랜드 샤넬이 여성 고객을 위해 디자인한 콘셉트카는 한국인 조진영씨가 디자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서명훈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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