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전화 걸었던 집만 계속 거니까 지지율이 요지부동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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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지지율 조사 전화가 왔는데요.
부모님이 기독교라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거든요. (저는 나까 신도)
그런데..
이명박 지지한다고 한 이후...
그 후 몇일간 7 번이 더 전화가 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요?
한번도 전화 안온집이 대다수인데...
저희 집은 아예 기억해놓았다가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네 집은 전화 받은 후 부모님이 [문국현] 지지 한다고 대답하자...
두번다시 전화가 안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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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은 정동영 문국현 후보 지지한다니깐 전화 5번 더 온다고 하던데..ㅋㅋ
암튼 웃긴 여론조사..ㅋㅋ
젊은이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해 준다면 분명 그리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