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국도 SHOW ME THE MONEY 치트키쓰네 쓰벌,,요즘 일본,중국 해상전력 무서울정도로 급상승 중인데,,갑갑하다 진짜. 이 반쪽 콩알딱지만한 나라로 , 앞으로 저 두나라를 어떻게 상대해 보겠다고..좀 깨어납시다. 남,북 둘이서 화해모드 들어가지 못하면 , 우리나라는 21세기가 넘어가기전에 또다시 침략당합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좌파,우파 힘좀 모읍시다. 나라 잃으면 여기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게 다 무슨 소용이 있어요.
중국이 지난해 가을 취역한 Liaoning(遼寧)艦 외에도 대형 항공모함을 추가로 건조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대만 중앙통신(CNA)는 러시아 매체를 인용한 2일 보도를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6척의 대형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며, 북해ㆍ동해ㆍ남해 함대에 각각 2척의 항공모함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본회가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Shanghai(上海)市 ChangXingDao(長興島) 소재 조선소에서 Liaoning艦보다 더 대형의 항공모함 2척이 건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선체 건조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항공모함은 길이 약 300m, 선폭 약 50m 가량이며, 같은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유사한 크기의 민간 컨테이너선이나 유조선, 화물선보다 좁은 간격의 격벽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수 부분의 형태로 미루어 보아 Liaoning艦과 유사한 STOBAR(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방식의 항공모함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9년 6월에 기공한 이 항공모함은 2척 건조를 위한 건조비 및 비밀 건조시설 건설에 약 350억 위안(USD 56억 8,500만 달러ㆍ한화 6조 2640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르면 올해말에서 내년 초에 진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선박공업집단(中國船舶工業集團)의 Hu WenMing(胡問鳴) 사장은 지난해 11월 22일, China Daily와의 인터뷰에서 "대련 조선소에서 해상 비행 발사대를 설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중국이 사출기(Catapult)를 이용한 함재기 이륙 기술을 개발 중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STOBAR 방식인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출기를 이용한 CTOL(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 방식의 항공모함은 2020년 이후에 등장하는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에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의회 조사국(CRS : Congresional Research Service) 역시 2010년 의회에 제출한 『China Naval Modernization: Implications for U.S.
Navy Capabilities 2010』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2015년부터 5년간 6~7만톤급 대형 항공모함을 최대 6척 확보하려 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으며, 2020년 이후 확보되는 항공모함은 원자력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건조되고 있는 6척의 항공모함은 각 함대에 2척씩 배치되어 총 12척 이상이 건조될 Type 052C / 052D 방공구축함 2척 안팎, Type 054A 호위함 2~4척으로 구성된 항공모함 전단을 구성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해군의 6개 항공모함 전단 보유는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 해군에 강력한 도전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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