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대가리들의 대통령 병 때문에
수 많은 시민과 군인들이 개죽음 했지요.
한쪽은 29만원의 원흉이 되어있고 그 부하들도
대접 받지 못한 죽음 값을 치뤘고,
다른 한쪽은 슨상님으로 추앙받고(그 지역 주민 대다수로부터)
그 수하들도 유공자가 되어 있는 지금..
훗날 역사학자들이 어떤 결론을 내릴까는
3자인 대다수의 국민들이 짐작하기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듯 싶습니다.
분명한건 민주항쟁이란 허울속에 일부 폭도들도 유공자취급 받는데
진짜 억울한 죽음 당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재규명 해야 합니다
김대중씨의 청문회도 반드시 열려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두환, 김대중의 동시 사형 구형을 통해서라도
전국민 화합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이름 없는 젊은 병사들을 뜻했습니다.
그리고 슨상님이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순박한 주민을 호도해
죽음으로 이끈 일부 정치 모리배들의 구심어라 사료 됩니다.
수하란 표현이 잘못 된것 같은데 일부 단순 폭도가 시류에 편승해
유공자 대접받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물론 전체 5.18유공자를 뜻함이 아니란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5.18의 진실은 아직도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자꾸 진실을 알려면 공부하라 하시는데 ...^^
그 공부란걸 하지 않아도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알수 있는 5.18 재규명이 필요 하단 얘기였습니다.
상부의 명령으로 진압군으로 들어가서 다치고 사망하신 많은 군인들은 어떤 칭호를 받나요?
왜 광주에서만 민중봉기가 일어난건가요?
다른지역 분들은 다들 겁쟁이 인가요?
아님 유독 애국심이 강한 지역민들인가요?
물론
무리한 진압이 일을 키우고 사상자를 늘렸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왜 굳이 총기를 탈취하고
장갑차를 탈취하고 짚차를 탈취해서
미리 바리케이트를 치고
군인들(특전사들)과 대치했나요?
시민들이 설마 무기가 있다고 특전사들과 상대가 되리라 생각한건가요?
일반 시민들이,학생들이,상인들이...?
제 요지는 너무 한쪽에서 생각지 말고
다른쪽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사망하신 많은 분들도 안스럽지만
명령에 의해 어쩔수 없이 살인을 하고
또 살인을 당한 군인들도 매 한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이해 안 가는게 좀 있기는 합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으로..
데아님..
전 이만 퇴근합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면 광주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당님께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 하셨는데
스스로의 입장은 헤아려 보셨는지요..
참고로 저는 외가가 여수고 본가는 이천입니다.
진정한 대국민 화합을 위해선 님이 주장하시는것 처럼
광주침공, 학살,17일 심야 첫날부터 이미 잔혹한 폭력은 물론 첫 살인등
보는이에 따라서 다른 해석이 가능한 용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DJ 청문회 내지는 5.18 재규명이 필요 하단 얘기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그렇다고 님뜻이 틀렸다는것 아닙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오. ^^
잘 잘못을 떻나서 내나라 내 민족이 내형제와 같은 사람에게 총을 겨누고
학살과 끔찍한 만행 과연이런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습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의 만행이라고 하나힘없는 시민들한테 총 칼를 겨누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 역시 경상도 부산 사람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잘못된건 역사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정치따윈 모릅니다 단 한가지 죄없는 시민들이 너무도 힘없이 많이 죽어 습니다 그 한가지만 봐도 우리국민은 스스로에게 반성과 죄책감을 가져야 후세에 덜 부끄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