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사람들이.. 대통령호칭할때
"노무현이 어디갔냐"
"무현이 그자식"
"걔 왜그래?" 하면서 국회에서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시민의원이 한마디 했답니다..
"의원님들 최병렬이 어디갔어요? 병렬이요!"
그러니까...한나라당사람들이..
얼굴이 불그락변하면서... 인상을쓰자..
유시민의원이
"의원님들도 님들 대표를 그렇게 부르니까
기분나쁘시죠..지킬건 지켜야지..님들안방도 아니고 국회에서
그러면 되겠습니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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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여옥 : 저도 한 때는 진보였습니다..
유시민 : 네가 진보면, 나는 체 게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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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 방송사에서 패널로 출연한 유시민과 전여옥이 토론을 마치고 로비에서 만났다....
전여옥:유시민의원께서는 예전에 복장 때문에 말 많으셨지여?
유시민:예 옷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입었습니다
전여옥:다 알만한 분이 좀 격식 좀 갖추시지..그리고 비웃음
유시민:(미소를 지으며) 옷이야 저가 가난해서 그런거지만 전여옥님께서는
부유하다 못해 입에 까스가차서 그런지 말 함부로 하시더군여~ 노대통령이 동네 개이름입니까?
그리고 유시민의원이 더 말을 던진다..
유시민:입을 가리는 옷은 없나여?(많은 의미가 실려 있다 이 말에..과연 뭘까? 야당만이 안다)
그러자 방송사 로비에 있던 몇몇 사람이 유시민 말에 통쾌하다며 유시민의원을 두둔 박수를 쳤다네...
전여옥은 얼굴이 용광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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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나라당의원 - (국회의원들이 국민들한테 신임을 잃었다는 말에)
그래도 아직까지 국회의원이 미친놈 소리듣지는 않지 않습니까??
유시민의원 - 들어요 . 저는 시장통가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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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나라당의원놈들이 말하길 "1년내내 욕만 먹은 대통령이 역사상 있었습니까? "
유시민의원 - 1년내내 대통령 욕만 한 당도 역사적으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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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시민, '정동영 후보에게 참여정부는 곶감항아리 비슷해요.
가끔 와서 빼가시기만 하고 의리는 안 지킨다 생각 듭니다. 정치 이전에 의리와 신의가 있어야죠.'
정동영, '말로 어떻게 유시민 후보를 이기겠습니까
아무리 생각이 옳아도 자중하셨어야 했는데 아까운 사람중에 한명
느들은 왜 그리됐냐...
금오산 저수지도 좋다..
채미정도 좋고
구미공단은 드럽다..
구미출신 독재자도 밥맛이다.
아직도 그 딸랑이들이 많다.
세종대왕이 민주당으로 나오면 당연히 탈락이고 ㅋㅋㅋ
이완용이가 나오면 완전 몰표 당선이구 ㅋㅋㅋ
김구선생이 나오면 완전 탈락이고 ㅋㅋㅋ
뉴라이트가 나와도 몰표당선이고 ㅋㅋㅋ
그래서 국회의원하고 싶으면 박정희대통령 만세 삼창하고
한나당 공천받으면 선거운동 없이 당선되는곳이라면서 ㅋㅋㅋ
좋겠다 ..
ㅋㅋㅋㅋ푸하하하 대구 /구미 친일파 동네 만세.....
이런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좌/우를 떠나서 '국가적인 인적자원'으로 보인다.
국회에 꼭 입성하길 (재보궐이 있으면...)
정동영은 좀 아닌 것 같다. 얍실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