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제작소가 5.18 당시 시민군들이 ak와 파파샤를 들고 있다는 사진을 아무리 봐도 M1. 카빈. BAR뿐인데도
5.18 당시 시민군들이 ak와 파파샤를 들고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걸 보니까 일베를 비롯해서 보수수구들이
우려먹고 있는 이 사진을 또 물고 늘어지는거 같다.
몇년전 옛 전남도청에서 5.18 행사때의 사진인데 우리가 흔희 따발총으로 부르는 PPsh-41 파파샤 기관총이
전시 되어서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확성기를 보면 갈색부분에 은색 스티커가 보인다.
은색 스티커 왼쪽에 Q마크가 보인다.
Q마크는 제품 품질 기준중 하나로 1982년에 실시된 제도다.
아래 사진이 따발총의 오리지날 사진이다.
위에 전시물과 비교를 하면 엄청 허잡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럼 이게 어떻게 된 일이까........
오른쪽 위에 보면 "시민군 현장 체험전" 이란 문구가 보인다.
유물 전시도 아닌 체험전이라 적혀 있다.
그리고 오른쪽 창가쪽에 그 문제의 따발총이 있는 책상이 보인다.
몇년전 5.18 행사를 위해 5.18 이후의 스피커와 머리띠를 갖다 놓고 5.18 당시 문구를 적어서 5.18을 체험을 하기위한
행사에 주최측에서 실수로 모형 따발총을 갖다 놓은 것이다.
이걸 갖고 5.18 당시 시민군들이 북한군의 총을 사용했다고 일베와 보수수구들은 지금도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군마제작소도 이 사진을 진짜로 믿고 헛소리를 하는 건가......
대학생과 무장병력의 대치상황은 당시에는 낮선상황이아니였단예기...
그런데 느닷없는 발포로 발단된 유혈사태가 광주 민주화운동이죠
80년대 말 중학교때 당시상황을 해외 기자가 취재한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보다가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좌좀이니 홍어니 하는사람들...
당시 상황을 알고나 지껄이는지...
저 따발총은 왜 텨나와가지고...
실탄사격이 광주에서 터지니까 광주사태라고 했지 그게 대구부산마산였으면 더 어마어마 했겠죠
부마사태정신은 어디로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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