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강동구에 살다보니.. 참전용사들 많이 만났었죠...(보훈병원이 있는 관계로)
근데... ㅎ^^;; 성격들 장난 아닙니다... 드럽다고 봐야죠...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보험(자동차사고)합의에 관여(보험사에 갈쿠리 손, 애꾸눈 선장 다리하고 사무실 찾아감)
해서 보험사에 돈 뜯고 그랬었죠...
대부분..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이고, 국가에 기여 했다는것 때문에...
경찰이 잡아가도 구속도 안됐었어요...
여튼 각설 하고, 이분들의 고통은 사실 이루 말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 했습니다.
절단(사지 절단)환자는 물론이고, 고엽제 환자, 정신이상환자 등...
전쟁으로 인한 폐해는 어마어마 한듯 해요..
대부분 매일같이 마약성 진통제 맞아야 사시는 분들입니다.
전 군대만 제대해서 실제 전쟁은 어떤 느낌인지 알수가 없어서 여쭤본 거에요 ^^;
월남전 참전 했으면...지금 70대 초,중반 나이인데...
설마.. 여기서 댓글 올리시겠어요...??
근데... ㅎ^^;; 성격들 장난 아닙니다... 드럽다고 봐야죠...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보험(자동차사고)합의에 관여(보험사에 갈쿠리 손, 애꾸눈 선장 다리하고 사무실 찾아감)
해서 보험사에 돈 뜯고 그랬었죠...
대부분..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이고, 국가에 기여 했다는것 때문에...
경찰이 잡아가도 구속도 안됐었어요...
여튼 각설 하고, 이분들의 고통은 사실 이루 말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 했습니다.
절단(사지 절단)환자는 물론이고, 고엽제 환자, 정신이상환자 등...
전쟁으로 인한 폐해는 어마어마 한듯 해요..
대부분 매일같이 마약성 진통제 맞아야 사시는 분들입니다.
군생활과, 실제 전쟁은 완전히 다를꺼라고 생각해요.
군생활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조금 힘들었지 그럭저럭 버틸만했는데,
실제 전쟁에서는 서로 죽이기 위해서 싸우는 곳이지 보통 정신이나 신체로는 버티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특수전교리개발및 특수전 교관 생활을해서. ..
닉을 지은겁니다 ㅎㅎㅎ 오늘 토론 유익 했습니다. ..
일부 ~ 예의를 안지키는 사람빼곤 ~~~
흠.. 아주 개념찬 글이였습니당~~
정사게 자주 참여해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