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와 혁명은 성공여부가 아니라 헌법정신에 기초한 정당한 정권획득이었느냐가 관건이죠. 419혁명은 부정선거를 막고 부정한 짓을 한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민주정부를 구성하여 헌법정신에 부합하므로 혁명이고 516은 군사를 일으켜 비합법적으로 정부를 장악하였으므로 쿠데타입니다. 혁명이 실패하면 민주화운동이나 항쟁등으로 부르죠.
쿠데타와 혁명은 성공여부가 아니라 헌법정신에 기초한 정당한 정권획득이었느냐가 관건이죠. 419혁명은 부정선거를 막고 부정한 짓을 한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민주정부를 구성하여 헌법정신에 부합하므로 혁명이고 516은 군사를 일으켜 비합법적으로 정부를 장악하였으므로 쿠데타입니다. 혁명이 실패하면 민주화운동이나 항쟁등으로 부르죠.
혁명 : 대중(피지배계층)에 의해 일어난 국가의 체재 전복
쿠데타 : 일부의 지배 계층에서 무력으로 일어난 국가 체재 전복
이걸로 따져선 당연히 5.16은 쿠데타임엔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국가 상태나 명분.... 또 이후에 대중(국민)의 지지도를 생각해볼땐...
혁명이 아니였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아~ 이 글 올리고 무지 욕 얻어먹는건 아닌지 몰겠네요... ㅠ.ㅠ
그건 부인할수 없으니 그건 인정합니다
이양했다면 혁명, 그게 아니고 스스로
정부를 가졌다면 쿠데타^^
민간인 신분으로 대선치뤄서 당당하게 대통령 하였는데요
스스로 가지지 않았어요
틀린 말씀은 아니네요...
그치만, 대통령 선거(직선제는 아니였지만)를 거쳐서.. 대통령이 되었다는건...
대중의 지지가 있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선거를 합니까
그 선거가 박정희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했는데
초반엔 윤보선이 친일 빨갱이 전력을 폭로하며 박정희 후보를 크게 앞질렀음
장준하 선생의 5.16 혁명 지지성명은 대중의 지지를 얻어 혁명을 성공한것이고
국가 재건회의 의장에서 스스로 물러나
전임대통령 윤보선과의 불리한 상황에서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된건
쿠데타가 아닌 혁명인겁니다
요번 주제에는 서로 안싸우고, 열열한 토의를 했네~~^^*
요거쥐~~ 일케 서로 헐뜯지말고 토의를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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