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그런생각이 많이듭니다...
자식새끼 키우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보며 재미를 느낀다고하지만...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성실한 배우자 만나서 둘만이서 아담하게 지내고싶어지네요
2세를 낳으면서 따르는 금전적인문제...그중에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다들 알다시피 사교육비겠죠...차후에 나이들었을때 기댈수있는것은 자식뿐이라하지만....요즘같은 세상에 자식바라보면서 키우는 사고방식은 낡은 구닥다리 사상인것같습니다...점점늘어나는 패륜범죄며..사회분위기를보고있자니 한숨만 나오네요
국가에서는 쥐꼬리만한 교육비 지원한다고 지랄뺑을떨고있지만...현 실태는 지원금의 수백배의 금액이 들어가니...참...씁쓸합니다
걍 노후대비 보험 몇군데 들어놓고 연금바라보면서 배우자랑 살아볼려구 맘정하는중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가지고계신분들...아니면 저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횐님들있으시겠죠..
따끔한 조언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