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진 사설칼럼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total_id=3158472
워싱턴에는 퍼드러커(Fuddruckers) 햄버거 식당이 있다. 서민이든, 중산층이든, 아니면 매클린에 수백만 달러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 부자든 모두 이곳을 좋아한다. 남녀노소, 백인·흑인, 그리고 동양인 모든 사람이 햄버거 안에 들어있는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를 맛있게 먹는다.
조선일보 사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03/2008060301538.html
따지고 보면 미국도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남아돌아 꼭 수출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 햄버거 등에 들어가는 분쇄육으로 사용되는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미국 내 수요도 채우지 못해 작년엔 호주·뉴질랜드로부터 138만t을 수입하기까지 했다. 굳이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을 고집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고맙게도 조선, 중앙 모두 햄버거라고 통칭하고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