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가슴이 답답하여 글써봅니다..
저는 잘 알진 못하지만. 민영화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가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 있음에도
엄청난 성과금 잔치와 월급을 올리고 뭐 그런 안좋은 말들이 많았었죠....
이런건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전력 생산을 담당하는 발전소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풍력..?? 수력..?? 아니죠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입니다..
월자력 발전소 말고 화력발전소는 석탄을태워 발전을 한다고 생각하심 되는데요..
이 화력발전소에 쓰이는 원자재를 수입한데요..
원자재를 수입하는데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 당연히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도 같이 올라가겠죠??
그럼 당연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요금도 같이 올라야할겁니다.
어느누가 손해보고 장사를 할까요??
그런데 손해보고 장사하는 곳이있습니다..
그런곳이 바로 공기업인데요..
실제로 예전에 원자재값이 많이 상승을 하였었습니다..
당연히 민간기업 이었다면 회사의 손해를 막기위해
원자재 값이 오른만큼 전기요금도 올려받았겠죠...
하지만 공기업은 정부에서 받으라고 정해준 만큼만 받을수있습니다.
즉 생산 단가가 1000원이 들어도 정부에서 500원만 받으라고 하면
500원만 받아야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전력공사가 IMF 당시에 그리고 그 후에
많이 어려웠을때 많은 부채를 껴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제가 힘들었지만 공기업들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버틸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기업은 단가가 1000원이면 1500원 이상 받지 않을까요..??
요즘은 원자재값이 싸져서 지금 받는 전기 요금으로도 수익이 좀 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민영화가 되어서 원자재 값이 상승한다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민영화는 막아야 합니다...
경쟁하면 서비스가 좋아진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그 받는 서비스만큼 우리가 돈을 더 내야하겠죠...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는거라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제가 잠시 지낸 바 있는 필리핀...
거기는 정부가 발전소를 민간기업에 위탁해서 전기를 생산 운영하는 시스템이죠...
그곳 국민들은 한달에 평균작으로 대략 우리돈 40에서 50만원정도 소득을 가진다고 보면 되는데요...
허름한 집에 전구 불 켜고 티비보며 선풍기 돌리는 단촐한 살림... 우리나라 쓰는 양의 반도 안쓸건데 전기세로 10만원 이상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에어콘 있는 집은 질 사는 집이겠죠? 틀면 그집 망힙니다...
전기 민영화... 진짜 끝입니다.
쥐정권때 이미 강남도시가스를 매쿼리에 팔아 넘겼죠...
아직까지 재미를 못보고 있는지 이제 닭이랑 짜고 지대루 고름짜기 시작하네요.
진짜.. 미키유천인지 뭔지 그런거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우리가 전기를 흥청망청 써서? 갸들이 성과금 잔치를 해서? 아닙니다
바로 산업용 전기 때문입니다
*전체 전기 소비량중 가정전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13% (OECD 34개국중 26위, 미국의 3분의1)
*전체 전기 소비량중 산업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55%
아시다시피 산업용은 원가 이하로 공급 받는것도 모자라 많이 쓰면 많이 쓴다고, 피크 타임때 적게쓰면 또 적게 쓴다고 깎아주죠;;;
사실 지금도 민영화되어 있고 일부 대기업(GS,SK,포스코)들이 발전설비 갖추고 한전에 전기 팔고 있습니다
웃긴건 한전이 한여름 피크타임때 전기 부족분을 그들에게 사는데
그 공장설비에 필요한 전기를 원가 이하에 쓰면서 팔때는 두배가 넘는 가격에 되팔이를 하고있다는거
(거기서 생산된 전기 자기들이 안 씁니다)
민영화의 취지는 선진경영과 경쟁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게 그 목적이 있겠으나
헬조선은 그런거 없습니다
수익이 보장된 혹은 보존받는 알짜배기 시장에 영원히 빨대 꼽는걸 말합니다;;
.
제가 잠시 지낸 바 있는 필리핀...
거기는 정부가 발전소를 민간기업에 위탁해서 전기를 생산 운영하는 시스템이죠...
그곳 국민들은 한달에 평균작으로 대략 우리돈 40에서 50만원정도 소득을 가진다고 보면 되는데요...
허름한 집에 전구 불 켜고 티비보며 선풍기 돌리는 단촐한 살림... 우리나라 쓰는 양의 반도 안쓸건데 전기세로 10만원 이상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에어콘 있는 집은 질 사는 집이겠죠? 틀면 그집 망힙니다...
전기 민영화... 진짜 끝입니다.
쥐정권때 이미 강남도시가스를 매쿼리에 팔아 넘겼죠...
아직까지 재미를 못보고 있는지 이제 닭이랑 짜고 지대루 고름짜기 시작하네요.
진짜.. 미키유천인지 뭔지 그런거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된 데 저도 책임이 있습니다 ㅠㅜ
그 후로 죽어도 개나라당과 뻘짓거리하는 금빠찌 놈들은 내 죽을때 까지 안찍을 각오로 살고 있습니다.
한전에서 발전 원료값 올렸는데 손해보고 전기료 싸게해서 부채가 많은건지
방만한 경영으로 지들끼리 해쳐먹어서 부채가 많은건지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독점기업은 방만 경영이 반드시 일어나고 그래서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입니다만
할 말은 많지만 폰봅이라서 ...
투자왕 님에게 물어보세요
썩은 정치세력과 공기업 총수들이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다 돌고도는 회전문임
성공사례? ㅎㅎ
주인없는 대우나 포스코가 오늘날 왜 저렇게 되었을까 생각해보세요
.
전 사실 민영화에 찬성입니다.
한전 부채..엄청난데..누가 책임지죠..?
결국 국민의 세금입니다.
당장 싸게 쓰는 것에만 눈 멀어서 나중에 내가 쓰지도 않은 한전 부채 내 세금으로 냅니다.
게다가 한전놈들 흥청망청 쓴 돈 까지 내 세금으로..?
차라리 전기요금 두 배로 뛰는게 낫습니다.
그럼 아껴쓰던가 태양광이라도 달랍니다.
공기업은 공기업으로 남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부 부도덕한 분들의 비리 문제라면 그것을 처벌을 해 바로 잡아야 하죠.
그건 독점이라기 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나라에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들 시설이나 산업들은 공공재로서 누구나 불편함이나 차별없이 안전하게 사용됨을 목표로 하기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기팔아 남는게 이상한겁니다
문제는 그동안 한전은 국가정책에 의해 강제적으로 만성 적자가 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린거
.
전기 가스 민영화 할때....
까스통 할아버지들...
일당 2만원 받고 또 나올겁니다.
근데.... 민영화 되면 한달에 5만원씩 전기세와 가스비를 더 낼거는 생각 못 할겁니다.
그러니까 그 나이먹도록 까스통이나 들고다니는거죠...
일베 벌레들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전기를 흥청망청 써서? 갸들이 성과금 잔치를 해서? 아닙니다
바로 산업용 전기 때문입니다
*전체 전기 소비량중 가정전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13% (OECD 34개국중 26위, 미국의 3분의1)
*전체 전기 소비량중 산업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55%
아시다시피 산업용은 원가 이하로 공급 받는것도 모자라 많이 쓰면 많이 쓴다고, 피크 타임때 적게쓰면 또 적게 쓴다고 깎아주죠;;;
사실 지금도 민영화되어 있고 일부 대기업(GS,SK,포스코)들이 발전설비 갖추고 한전에 전기 팔고 있습니다
웃긴건 한전이 한여름 피크타임때 전기 부족분을 그들에게 사는데
그 공장설비에 필요한 전기를 원가 이하에 쓰면서 팔때는 두배가 넘는 가격에 되팔이를 하고있다는거
(거기서 생산된 전기 자기들이 안 씁니다)
민영화의 취지는 선진경영과 경쟁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게 그 목적이 있겠으나
헬조선은 그런거 없습니다
수익이 보장된 혹은 보존받는 알짜배기 시장에 영원히 빨대 꼽는걸 말합니다;;
.
전기 기름등 에너지관련은 다 공기업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보세요 에너지 관련된 사기업은 돈이 엄청 많습니다.
공기업은 국민을 위한 기업이므로 흑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본전이나 적자는 기본입니다.
어차피 국민의 세금으로 굴러가니까요.
국내 전기생산량이 소비에 많기에 라고 주장 하였으나
이듬해 전기가 모자라 집단정전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발전소가 모자르다며 다시 건설 합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