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30초 부터..
저때는 탄핵하지 말라고 거리에 촛불들고 나왔고 지금은 탄핵시키라고 나오는데도.. 이 ㅈ같은 국회는 탄핵표결하나 통과 못시키냐?
96년생 정유라는 삼성한테 수십억의 스폰을 받고 심판까지 매수해서 1등하고.. 신림동에서 남친이랑 달에 2천만원씩 쓰면서 살았고..
또 다른 96년 비정규직 정년은 안정장치 하나 없이 스크린도어 고치다 고인이 되었다. 밥먹을 시간도 돈도 아깝고 없어서 육계장 사발면을 가방에 넣어다니며 끼니때우고 일했는데... 누구하나 안전을 챙겨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래 자기가 선택한 길이고 언제 어디서나 산업현장에선 사고가 있을수 있다고 치자..
생리대 살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을 넣고 다녀야 했던 여고생...하루하루 생활 하기가 힘들어 엄마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했던 세모녀같은 일은 없어야하는게.. 민주주의국가 아닌가?
담배값 4500원 분기마다 올라가는 각종 세금들.. 그 많은 돈을 거둬가면서도 아직도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게 개탄스럽다.
최소한 노력만하면 사람답게 살수있는 세상 그게 민주주의국가 아닌가..
먹는거 입는거 걱정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안보고 하루하루 신명나게 살수있는 그런세상.. 그런 세상이 이상적인 세상이라고 말하던 누군가가 그립다.
남조선 국적이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