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돌아온 독립유공자 유족 모두에게 주택을 지급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 러시아 등에서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세대주 기준으로 주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지원금 수령 자녀 1명에게 국한됐지만, 이제는 모든 세대주로 확대하는 등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한 겁니다.
정부는 어제(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법안은 문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강조한 뒤 국가보훈처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일적폐수구야당패거리들에게 애국을 제대로 보여주는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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