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우습습니까? 하하...좀 우습기는 하네요.
국민체조하지 않는 KBS는 뭐하는 방송입니까?
국민체조 합시다.
비만, 당뇨, 고혈압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서 의학-질병적으로는 우울증, 각종 성인합병증, 합병증으로 인한 사회비용 증가, 성생활문제, 부부-가정문제, 과잉다이어트, 왜곡된 다이어트 산업(사기꾼들의 약장사), 심지어 자살까지 이르는 골치덩어리입니다.
생각해보시면 우리의 육제적 활동량이 10년전에 비해 월등히 적은 걸 알게 됩니다. 승용차나 교통수단의 보편화, 편리화, 활동공간의 협소화, 도시적 생활의 확대...등에 의해 우리 사회인들은 점점 비만해지고 그에 따른 당뇨, 고혈압의 이행인구가 확실히 증가함을 봅니다.
그렇다면, 이의 해결책은 뭘까요?
모든 의사들과 의료인들이 추천하는 것은 다이어트와 간단한 관절운동입니다. 체중감량과 체조야말로 만성 성인병의 예방이요, 해결책의 지름길 되겠습니다. 그런데, 간단치 않다구요?
흠...이것은 노무현때문입니다...라기 보다는 공공기관의 잘못이요, 건강관련 공무원들의 태만 때문입니다. 즉, 부지런히 홍보해야할 그 무엇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민세금으로 밥쳐먹으면서요.
물론 다이어트는 각자의 책임이겠죠. 하지만, 공무원들(보건복지부, 건강관리협회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제 일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공무원이 해야 할 일은 바로 '국민체조 방송'입니다.
언젠가 옛날에는 특정시간이 되면 스피커에서 국민체조가 흘러 나오고 기관장부터 수위 아저씨들까지 모두 그 시간에는 체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왜 안됩니까? 21세기라서 자유의사에 맡긴다구요? 시민의식이 성숙해서 각자 알아서 한다구요? 촌시럽게 획일적인 전체주의 이미지라서요?
No ! No ! No, No, No, No
국가가 국민세금으로 운용하는 KBS는 하루에 2회 정도 국민체조 방송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예의염치가 있다면 말입니다. 국민체조 한 번 하는데 5분 정도 걸립니다. 하루에 1회-2회의 국민체조만이라도 부지런히 하면 일반 국민들에서 비만, 당뇨, 혈압으로 고생하는 인구수가 확실히 감소할 것입니다. 하루 2회씩 국민체조만 꾸준히 해도 1년 지나 2년 지나...비만은 많이 줄어 들것이며 절뚝거리며 관절로 고생하는 인구도 줄어 들 것입니다. 어쩌면 고생스러이 1주 2회씩 (당뇨합병증으로) 투석받으로 병원을 찾아야만하는 신장질환 환자들도 그 수가 줄어 들지 모릅니다. 국민체조만 50살 60살 70살까지 할 수 있어도 이 분은 아주 건강한 분일 겁니다. 쓸데없이 요가니, ~다이어트니, ~감량프로그램이니...등등 사꾸라 사기성 프로그램에 시간과 돈을 버리지 마시고,
국민체조만 열심히 해 봅시다.
그에 합당하게 KBS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국민체조를 하루 2회정도 방송해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모든 국민들은 5분만 하는 일 중단하고 국민체조를 하게 하는 것이 '그나마 정부가 있는' 보람이겠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국민건강이 상당히 향상될텐데....
니미~시바라므 게비에스는 조카튼 삼각관계 눈물질 드라마나 김수현류 따발총 대사 드라마 조금 줄이고 국민건강 위하는 국민체조 방송해라 시바라마 새뀌ㅣ들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