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 文대통령 "수능 연기 불가피…지진상황 마무리 최선다할 것"

- SNS 통해 위로의 말 등 담은 글 올려

2. 李총리 "피해 최대될 듯…특별교부세 40억 오늘 집행"(종합)

-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포항시 의견 가장 존중"

3. 문정인 "트럼프, 북한에 대화 위한 특사 파견 고민해야"

- 제주리더십포럼 강연…"북한은 대화 원하는 듯"

4. 文대통령, 7박8일간의 일화…새기록 수립·김정숙여사 말춤

- 中 정상들과 회담 땐 중국 고전 인용해 유대감 높여

5. ‘국정원 적폐’ 15개 의혹 조사 마무리…54명 수사의뢰 권고

-“화교 간첩 수사 때 유우성 여동생 회유 정황” 마지막 보고

- 개혁위, 향후 대공수사권 폐지 등 제도 개선·조직개편 주력

6.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 눈물의 기자회견…"힘들지만 가슴에 묻기로"

- "국민들 큰 사랑에 감사…참사 반복 안되게 해달라"

7. 한국-캐나다 상설 통화스와프 체결…한도·만기 없어(종합)

- 中과 계약 연장 이어 신용등급 최상위국과 협정

- 외환위기시 든든한 안전장치 확보

8. 전병헌 "누 끼치게 돼 참담"…靑정무수석직 사의표명

- 檢 소환조사 방침 밝히고 하루 만에

- 임명된지 186일 만에 '직' 내려놔

9. 귀순병사 직접 구조한 JSA 대대장 "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 없었다"

갑자기 닥쳐온 15일의 지진으로, 16일 예정되었던 수능이 연기되었습니다.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빠른 결정을 내린 문재인 정부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SNS등을 통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지진상황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며 이를 마무리할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발언과 더불어, 

어느때보다도 국가가 해야할 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 신항을 떠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의 유골이 선체 조사과정 중 발견되기를 바라며,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참여정부의 위기 대응 메뉴얼처럼 시스템이 살아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