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이야기 말고, 그냥 보시라고요.
제가 직접 찍은 사진... (사진 클릭하면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촬영 날짜는 2008년 11월 2일 (돌아가신 날은 2009년 5월 23일)
방문했던 날 운이 좋게 노무현 대통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타고 동네를 다니시네요.
가끔씩 모여든 방문객을 보고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운 좋게...
대통령께서 자리에 섰습니다.
뒤에 주영훈 경호실장도 보이지요.
마이크 점검을 하시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지에 손 넣는 저 포스는... 역시...
시민들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이제는 보지 못하는 분이시니...
사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원본으로 수정해 놨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잘 보이실 것이고, 다운해 가셔도 괜찮습니다.
이 후회와 아픔이 바닷가의 모래알갱이 하나 만큼이라도 줄어들수 있을지...
고마워요
많이 듣던...
잘라고 누워서 보다가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최고의 상남자
노무현 대통령님...
그뒤어 박근혜년...
이명박근혜 꼭 오래오래 살아라
죽어도 편히 죽지 마라
바보대통령 태통령하실때 욕도많이했는대 노통같은분이없더라고요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노무현이만든
노무현이없는
노무현의시대
를살고있다.
정치를몰라 노무현을 욕하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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