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채널A에서
김경수의원보좌관이 돈을 받은후,
드루킹이 김경수의원에게 "잘받으셨나요??" 라고 텔레그램보낸사실이 밝혀졌다고 단독보도함....
이후
뉴스프로그램 끝나는 시점에 짤막하게 오해였다며 착오없길바란다며 뉴스종료.......
조선티비,
김기식금감원장이 2천만원을 참여연대의 경제개혁연구소에 셀프후원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
며칠지나, 뉴스말미에 경제개혁연구소는 참여연대와 전혀 무관한단체였다고 짤막하게 정정보도.....
실수든, 고의든, 언론으로서의 존재이유가 저~~~ㄴ혀없어보인다...
수구골통언론지 것지
수구골통언론지 것지
중간에 잠깐 모 변호사가 나올 때도 이전 이후에도..
다들 아시다시피 뉴스의 한 꼭지도 분명 중요합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뉴스의 전체 흐름 배치입니다.
정말 무서운건... 이전 한 때 방송 흐림이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한창 평화로운 촛불이 만연해지고 대통령이 새로이 나온뒤 tv조선 뉴스의 배치..
젊은이들의 취업이 안된다는 뉴스 배치 는 앞뒤로 뭐가 나오는줄 아세요?
1 현 대통령이 무언가 노력중이라곤 한다..쉽진 않아보인다 여당은 무조건 직진 자한당은 이래서 안된다고 인터뷰
2 다음 소식으론 취업난에 허덕인다역대 최악의 취업난이다 너도 나도 취업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 현실이다
고시생을으로 부거리는 인터뷰 시험 준비생들의 힘들다는 인터뷰...
3. 날씨를 안내해드립니다.
인터뷰: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어르신..
인터뷰: 친구들이랑 바다에 놀러왔어요 날씨가 덥긴해도 재밌는거 같아요 젊은이
인터뷰: 해외여행을 가려고 공항왔어요 날씨가 덥지만 어쩌고.. 젊은이
이 뉴스 순서 배치 보고 대박쳤습니다.
대통령은 노력하는척하지만 취업난은 역대최악으로 힘들다
취업난은 역대최악으로 힘들다... 날씨를 전해주겠다... 덥다..
덥지만 취업이 힘든 젊은이들은 해수욕을 즐긴다
덥지만 취업이 힘든 젊은 이들은 해외여행을 가려고 웃는다..
와...
어르신들이 많이 보며 듣는 뉴스라서 딱~ 그냥 배치가 눈에 보입니다.
지금도 듣고 있으면 기도 안 차서....
어이도 없습니다. 다 못듣고 그냥 꺼버리는 경우도 분명있습니다 ㅋ
왜 듣냐구요? 당췌 나와 다른생각을 하는 이들은 뭐라 하나 알고 싶어서 듣지만...
이념논쟁이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차이 인듯 합니다.
말도 안나옵니다 ㅋ
보수라는 정말 제대로 된 이념이 다른 누군가가 없나... 진짜 보수의 의견들도 나와야할텐데
보수랍시고 하는 이들은 비상식만 풀어대고 있으니..참나
기자들 쪽팔리지도 않고 다니는거보면
걸레맞음
다분히 고의임
저게 저놈들 밥벌이 방식임
팩트가 아닌 거짓언론 양산하기
기자가 아니라 기레기 소리 듣는 이유임
저 놈들의 의도를 모르시는 나이드신 분들은 속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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