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시청소감문 경연대회
총상금 1,000만원
대 상 : 500만원
우수상 : 200만원
장려상 : 100만원(3명)
9월 28일 서울 행정 법원에서 원고인 1,065명의 국민들과 99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국민 변호인단이 한국 방송 공사를 상대로 한 추적 60분 가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프로그램의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고 전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서 황우석 교수팀이 보유한 인간체세포 핵치환기술(SCNT)의 특허의 중요성, NT-1이 처녀생식인지 혹은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인지의 여부의 중요성, 새튼 교수의 특허 도용 여부 , 위와 같은 문제를 둘러싼 특허분쟁, 줄기세포 원천기술의 향후 가치 등을 다룬 사실을 인정했다.
9월 29일 KBS 방송국 노조 또한 “더 이상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리이자 의무인 방송의 자유와 책임을 방기하지 말고 국민의 알 권리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력히 방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국민들로서, 추적60분 가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방송용 테이프의 시청을 원하는 국민들은 정보공개법상 정보공개청구의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청구서 양식과 절차는 아래 싸이트를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