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수입니다. 그 전부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생각했었는데 대선때만 해도 보배드림 포함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문재인 지지 않하면 일베충이되던데 어느 순간 분위기가 바뀌네요.
각설하고 다음 대선에 정권이 바뀔까요? 전 가능성이 낮다 봅니다. 문재인 지지율 60%입니다. 이게 전부 조작일까요? 민주당은 힘이 없는 집단에 접근하여 자기 편을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해왔습니다. 노동집단, 여성단체, 시민단체, 예술계, 공무원 거기다 원래 지지층인 전라도까지(노동집단과 예술계는 지금은 힘이 강할지 몰라도 예전엔 약한 집단이었습니다. 민주당이 힘을 실어주며 강해졌죠. 공무원도 예전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나 철밥통으로하던 일이었습니다. IMF터지고 철밥통이 중요해진데다가 김대중노무현때 공무원 혜택이 많아지며 공시 지원자가 많아진거죠.) 거기다 최근엔 난민을 포함한 외국인까지.
민주당이 이 집단을 밀어주다보니 대다수 국민들은 힘들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을 밀어주면 공무원이 힘들어지겠지만, 그 문제로 힘들어지는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으니 지지를 철회하지 않죠)
거기다 민주당이 갖고있는 부동산 가격을 올리다보니 강남 집값이 올라가 강남사람들도 민주당을 지지하기 시작했습니다(강남좌파가 단순히 패션좌파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이득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집단은 과반수에 가까운 민주당지지율을 보인다는겁니다. 나머지 집단은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었지만 이 집단이 많은 지지를 보이고 인기많은 예술계(연예인)에서 선동을 하기 때문에 지지율이 쉽게 떨어지지 않죠.
자유한국당이 민주당에 비해 말실수가 많거나 인성이 떨어질거 같습니까? 비슷비슷한 놈들입니다. 단지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갖고 있었기에 해먹은게 좀 더 많겠죠. 그걸 갖고 민주당에서 깨끗한 척을 한 것이고요. 그리고 지지층들을 이용해 지지율을 높이고 있고요.
인터넷 댓글은 욕이 많은데 왜 지지율은 안떨어질까요? 댓글 쓰는 비율은 어느 집단이나 비슷하겠죠. 단지 민주당 지지자는 특정 집단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댓글 쓰는 비율이 적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정권이 바뀌려면 나머지 집단들이 과반수가 되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똑같은 실수를 해도 여당보다 야당이 더 욕을 먹는 시대에? 전 그건 힘들다봅니다. 적어도 한번은 더 정권이 유지되면서 더 뻘짓을해서 사람들이 와닿아야 바뀐다 봅니다.(바로 깨달을 사람들이 많았음 총선때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죽쓰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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