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미군기지를 미국의 센트럴파크처럼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는데,
미국 맨해튼의 센트럴파크 주변 집값 후덜덜하던데,,,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크지도 않은 나라에서 80만평 그것도 서울에.....공원으로 조성을 하겠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급은 과잉이다. 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정부에서 서울은 공급을 좀 늘려야 한다고 하니 바로 태세전환하기 바쁘던데,,
서울의 과열된 집값을 잡고 매년 공공임대주택14만가구, 공공지원주택3만가구 등 총 17만가구를 공급하기로 밝혔는데
이런 정책의 실행은 언제 하는건지???
용산기지를 꼭
100% 공원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을까요?????
현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을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소만,,,
* 집값 잡아야 한다, 투기는 사라져야 한다, 서민들을 위한 주택 공급하라라고 다른곳에 댓글 달던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거 같은데..
용산 미군기지 같은 자리를 가만히 냅두고 있다?;;;;;;; 신기할 뿐... 그냥 맹목적으로 정부를 바라보는건가...
될것은 자명한 일이고.. 공원 조성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머가 문제인가요?
공원도 좋고 아파트도 좋고 다 좋은데,,, 집값 잡아야하고 공공주택 공급해야된다고 득달같이 달려들던 하이에나 같던 분들이.. 용산기지같은 좋은 곳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는지가 궁금할 뿐이죠.
사실, 지들이 투기조장을 하면서 뒤에서는 꿀발린소리로 서민을 위한 주거환경 조성 투기군 박멸한다고 쇼를 하는거밖에 안보입니다.
서울 집값은 계속 올라가게 만들고 다른 자리에서는 꿀발린 소리로 민중의 마음을 가다듬고 엄한 곳에 신도시니 뭐니 난리 부라더스를 치고있고,,
애당초 포괄적 장기적 서울공급 시나리오가 있어야 하는데 망친뒤 손보려고 하니 악순환이 계속되는거구요.
필요없는 신도시 공급이니 머니.이런소리는 억지
공급 하는 상황이 되구요. 다들 필요없다는데..
서울 재건축 풀고, 재개발하고, 필요한 요지에 공급을 늘리는게 집값잡는 제일 정책이죠. 세금뜯어 집값 잡겠다는 의도가 궁금하긴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