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몇개 안되는 군 관련 커뮤니티를
돌면서 목격한 글들중에
자신이 군복무시절
저위 사진들과 같은 물건,유품들이 발견되면
귀찮아지고 일이 커질까봐 도로 파묻었다는
경험담들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타 커뮤니티 에서 유해발군단 창설 전부터 그런 글을 읽었었고
다른곳에서도 읽어봤었다.
자 그땐 그랬을 수 도 있겠다.
그러나 지금은 민간인이니 자유로울 수
있잖은가
혹시라도 이글을 읽는 이들중
군시절 6.25물건들을 도로 파묻은적이 있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유해발굴단에 제보하라!
그리고 기억을 최대한 더듬어 제보하라!!
호국용사 마지막 한분까지 모셔져야 마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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