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복지를 국민에게 직접적 실질적 효율적으로 부여하고자 한다면
공무원 수부터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공기업을 엄하게 관리 감독하여 방만한 경영을 막으며 세수를 최대한 아껴
이 돈으로 기본소득제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른바 좌파들은 또 모든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정반대 방향으로 정치를 한다.
국민들에게 걷는 세금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공무원 수도 최대한으로 늘리고,
공무원 노조와 공기업 노조를 귀족으로 만들어 세력화시킨다.
성과급 제도를 사전에 차단해 다 같이 놀고먹자식 방만한 경영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니까 헬조선 공무원 경쟁률이 70~80:1인 것이다.
좌파의 본질은 복지가 아니다.
자신들의 정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우상숭배하게 만들 충성계급의 양성이다.
전교조 같은 좌익 세력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세금으로 공무원 조직을
좌파 진영에 충성토록 만드는 것이 가장 직접적 실질적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교사 공무원 조직을 충성토록 하면 학생 세대를 좌경화 할 수 있고,
여성부를 충성토록 하면 이윤택, 고은, 탁현민 등 좌파의 성폭력만 침묵하는 여성단체를 양산하며,
문화계를 충성토록 하면 김제동, 김어준, 주진우 같은 놈들을 공중파 3사에 꽂아넣는 꼴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보다 손쉬운 기득권 유지 수단이 없는 것이다.
정확히 꼬집자면 좌파라는 것의 본질은
"자신들이 모든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독재"다.
체게바라의 쿠바,
마오쩌둥의 중국,
레닌과 스탈린의 소련,
문재인이 후빨하는 북한 등등.
모든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이렇게 왕국으로 변질되었다.
이른바 좌파가 대대손손 권력과 부를 세습하는 좌파만의 나라다.
좌파들은 한국 또한 이런 국가로 만들기 위해 문슬람처럼 우상숭배하고 드루킹처럼 여론조작하는 것이다.
헬조선은 빨갱이 숫자가 부족해서 망해가는 게 아니라,
빨갱이 머리통을 몽둥이로 깨부술 정의로운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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