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특감반 의혹' 국정조사특검 도입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찬성 의견이 45.7%, 반대 응답은 41.6%였다. '모름·무응답'은 12.7%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보수층,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20대와 50대 이상은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다. 반면 진보층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호남과 충청권, 30대와 40대에선 반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중도층과 서울에선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선 추가조사 도입에 대한 찬성 여론이 60% 이상인 반면 진보층에선 반대가 55%였다. 중도층은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지지 정당별로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은 찬성 여론이 다수인데 반해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선 반대가 다수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과 50대에선 찬성 여론이 절반 이상이었고 20대에선 찬성이 우세했다. 반면 40대와 30대에선 반대가 절반 이상의 다수였다.
대통령이 얼마나 병신이면 특감반을 특검하냐 미친. 라임 오지구요.
난 문슬람 새끼들 이해가 안 되는 게
그렇게 문재앙 정권이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특검해서 조사받아 이 빨갱이 새끼들아.
지들도 좌파 정부 못 믿으니까 특검 못하게 결사반대하는 거 보소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