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내ㆍ외신 소속 22명의 기자로부터 받은 25개의 질문 가운데 문 대통령의 답변이 유독 짧았던 장면 두 개다. 두 질문의 답은 똑같이 짧았지만, 분위기는 180도 달랐다. 경제정책 관련 질문에선 펜을 들고 메모를 하려다 말고 기자를 바라보며 말을 들었다. 굳은 표정이었다.
반면 북핵 관련 이슈에 대한 질문은 두 손을 맞잡은 채 미소를 짓고 경청했다. 질문이 1분 넘게 이어졌지만 끝나자마자 활짝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문 대통령은 추가 질문을 권한 뒤 “오랜 세월 불신이 쌓여 상대를 믿지 못했는데, 양쪽 입장의 차이에 대한 접점들이 상당히 만들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간만이다?
오랜만에 홍어+잎새주 한잔 어떠냐?
너 아직도 있냐 열심이 일해라 날도 추운데 안전모는 꼭 쓰고 잎세주는 맛나던데 홍어는 호불호 ㅋ
저 사진 움짤로 만들어주라~
응?
그럼 니가 과메기 사라
내가 잎새주 살께...ㅋ.ㅋ
그려?
그러면 니들 말대로
전라도=홍어
이 공식 깨는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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