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휴식 취하며 다음 조사 대비..이르면 내일 재소환
https://news.v.daum.net/v/20190112133313452
2차 소환부턴 출석일정 비공개..조사속도 빠르면 3차 소환 없을 수도
'법관 블랙리스트' 의혹엔 "정당한 인사권한 행사" 혐의 부인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을 이르면 13일 다시 불러 조사할 전망이다.
양 전 대법원장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일부는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가운데 조사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될 경우 두 번의 출석으로 조사가 마무리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검찰과 양 전 대법원장 측에 따르면 양 전 대법관은 전날 약 14시간 30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와 자정 무렵 귀가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추가 소환 일정이 남은 점을 고려해 이날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조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대법원장 측 최정숙 변호사는 "오늘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조사를 준비하고 계시다"라고 전했다.
전날 전직 사법부 수장을 사상 처음으로 소환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일제 강제징용 재판거래 의혹을 조사한 뒤 법관 블랙리스트,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 사건 재판개입 의혹에 대해 물었다.
또 박정희 정권의 긴급조치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가 징계 위기에 놓였던 김기영 헌법재판관 관련 사안 등 다른 혐의사실에 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다.
양아치섀끼 사법부의 박근해다.
사법농단에 원죄를 뭘로 다 값냐 ? 그냥 법조개를 위해 뒈지세요 ....
저놈을 당장 잡아다 저놈이 존경하는 박정희 전두환 식으로 조사하고 재판해서 빨리 매달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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