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황교안에 "박근혜 탄핵 때 뭐했나"..'무혈입성' 비판
https://news.v.daum.net/v/20190112163336382
황교안, 김병준 만나 한국당 입당 의사 밝혀..시기는 조정
심재철 "무혈입성해 보스 되려 하느냐..사즉생 결기 있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한국당 입당 후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향해 "박근혜 정권의 최대수혜자인 황 전 총리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소추 당할 때까지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고 추궁했다.
심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정식 입당 발표 시 입당의 변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바라는 것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의원 역시 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정권의 2인자로서 박 전 대통령의 비극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며 "문재인 정권 들어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보수 우파를 말살할 때 황 전 총리는 왜 맞서 싸우며 힘을 보태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탄핵 프레임에서 벗어나 지지율이 회복에 접어들어 좌파권력에 맞설만 해지자 당에 무혈입성해 보스가 되려 한다는 따가운 시선은 느끼지 않느냐"며 "다시 탄핵 프레임이 덧칠해져 우파의 기사회생 노력에 부담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은 안 해봤느냐"고도 했다.
이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사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맨주먹으로 싸워나갈 각오가 돼 있는지 궁금하다"며 "악전고투의 정치판에서 사즉생의 결기는 있는지 당원들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 전 총리는 11일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입당 시기는 당과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다음달 27일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은 지금 똥이 똥을 지적하는 상황을 보셨습니다.
저런것이 정치한다고 자한당은 그대로 폭망한다.
닭그네의 닭벼슬이 떨어지면~ 교활한 새끼는 계엄령 발동해서 대통령 서리하려고했지~
안되는집구석이네. 전부기회주의자고 당비나어찌해서 주물어볼려고하는 인간들뿐이다.
두드러기 병역기피범 황교활.
삼성장학생 부패검새 황교활.
국정농단 국기문란 공범 황교활.
나도 군대안간 두드러기황은 반대다. 아들 군대안간 이낙연 지지하는 홍어나 황교안 지지하는 종교세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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