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27전당대회 '황교안vs오세훈' 2파전 될 듯
https://news.v.daum.net/v/20190112150633309
황교안 출마 임박 전대 구도 요동..보수진영 대권잠룡 '진검승부' 예상
당권주자들 일제히 견제..단일화 등 또다른 변수 촉각
범야권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잠잠하던 전대 경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11일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한국당 입당을 타진하는 등 본격 정치무대 데뷔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27일 열리는 전대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황 전 총리의 등판이 확정될 경우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낸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친박계와 TK(대구·경북), 전통보수 지지층이 결집하며 전대 판도를 뒤흔들 초특급 변수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이 많다.
특히 대중적 인지도와 지지도를 앞세워 전대 경쟁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당권을 물론 보수진영 차기 대권주자 선두자리를 놓고도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대결이 현실화된다면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는 비우호층, 이른바 각자의 '산토끼'를 누가 선점하느냐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황 전 총리의 경우 전통 보수층과 한국당 원주류인 친박계의 물밑지원을 통해 탄탄한 조직세를 갖출 가능성이 높지만, 친박계 외 보수층의 지지를 확보하기에는 '확장성'에 한계를 보일 것이란 견해가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혁신 이미지가 강한 오 전 시장은 친박계 외 보수 지지층·대중들의 호응을 이끌 수 있지만, 전통 보수층과 한국당 기반세력의 지지를 얻는데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인물 참 더럽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교안... 10년간 365만명 중 4명뿐 "담마진" 피부질환 軍면제자! 자격미달!
난 황교안 응원. 대선까지 갔으면... 이회창부터 아름답게 이어지는 자유당쪽 대통령 당선자 후보들 모두 군미필 전통을 이어갔으면 좋겠음. 신기록 경신하자.
2파전이라..? 하긴 똥물에도 파도가 있지 .
자유당 당대표 후보들 소개 (사진순) 정우택 - 털건배 주호영 - 틀린정당 정진석 - 세월호망언 김성태 - 고주망태 김진태 - ? ㅋㅋㅋ 홍준표 - 홍크나이트님 오세훈 - 급식왕 김태호 - 터널디도스 황교안 - 쿠데타 심재철 - 회군전문가
크 박근혜의 추억 ㅋㅋㅋㅋㅋ 지지율 4%대의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구만 ㅋㅋㅋㅋㅋ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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