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5일 베트남 도착..응우옌 푸 쫑 주석과 회담(종합)
https://news.v.daum.net/v/20190217002814601
박닌 산업단지·하이퐁 항만도시 방문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베트남을 찾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27∼28일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일정에는 베트남 관리들과의 회담과 베트남의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박닌과 산업항만도시인 하이퐁 방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서는 지난주께부터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개최일보다 앞서 현지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을 진행할 가능성을 점쳐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도 2일 전 현지에 도착해 리셴룽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54년 만에 성사되는 북한 최고지도자의 방문이다. 베트남 측 관계자들도 극비리에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팜빈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앞서 13일 북한을 방문해 리용호 외무상 및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 등 북한의 외교라인과 접촉했다.
리 외무상의 초청으로 지난 12일부터 2박 3일 평양을 방문한 팜빈민 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경비 및 의전과 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떠한 논의가 진행됐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베트남은 공산권 붕괴로 닥친 경제위기 당시 '도이모이'라는 개혁·개방을 선택한 베트남은 활발한 외자 유치를 통해 연평균 7%대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뤄낸 나라다.
전문가들은 "현재 북한에서 베트남의 초기 경제 전환 과정에서 발견되는 특징들이 발견된다"며 베트남을 북한이 참고할 수 있는 가장 유사한 경제발전 모델을 가진 국가라고 설명했다.
자한당은 이제 분위기 파악 좀 해라 통일이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될 지는 몰라도 북미 종전선언은 시간 문제인것 같다 너그들이랑 쪽 빠 리들이 아무리 방해 공작을 펼처도 이제는 소용 없다.
한반도에 정착한 토착왜구들 자유일본당, 조중동, 친일매국노들을 몰살시키자!!!
토착왜구당과 친일파 후손과 아베 이하 쪽빠리 들이 이 뉴스를 싫어합니다.
토착왜구당과 쪽국 아베는 밤잠을 설치겠네 ..
남북이 경제협력 정치협력으로 상생하자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