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권 주자 2차 토론회..외연확장·경제·안보 공방전
https://news.v.daum.net/v/20190217144613443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들이 17일 유튜브 방송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약점 파고들기로 난타전을 벌였다. 후보들은 안보, 경제 정책 해법과 당의 이념 문제 등에서 서로 다른 주장을 피력하며 공방을 주고받았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당 주최로 열린 유튜브 방송 토론회에 나서 경제·안보 분야 구상과 차기 당 외연 확장 방식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특히 이날 오 후보와 김 후보는 당의 외연 확장 방식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선공에 나선 것은 오 후보였다. 오 후보는 개별질문에서 김 후보를 향해 "국회 개헌저지선을 넘어서서 과반을 넘으려면 수도권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라며 "그러나 김 후보는 투쟁력으로는 보수층과 '집토끼'의 결집은 가능하지만 중도층을 흡수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제대로된 우파 가치를 지키켜야 한다. 당이 좌편향되면 바른미래당도 있고 민주당도 있는데 (중도층이) 굳이 한국당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라며 "오 후보는 서울시장의 경력으로 수도권 표심에 본인이 어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국무총리를 지낸 황 후보는 전국 표심을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맞받았다.
쓰레기 꼴통들은 더 이상 필요없다. 조만간 사라질 당ㅡㅡㅡ
쓰러기들 역사 퇴행의 현장 지면 아깝다. 전파도 아끼자.
오로지 태극기부대만 바라보고 정치하는집단 국민은없고 그들만에 패거리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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