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놈아" 한국당 대구 연설회, 또 시작부터 욕설과 야유
https://news.v.daum.net/v/20190218145604103
[the300]연설회 전 일부 당원들, 김진태·김순례 제명 촉구하는 진보단체와 대치도
18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2차 합동연설회는 소위 태극기부대가 몰려들어 시작부터 행사장에서 욕설과 고성이 오고가는 등 혼란을 빚었다.
이들은 김병준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XX놈아" 등의 욕설을 퍼부으며 "5·18유공자 명단공개"를 촉구했다.
한국당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전당대회 후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김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시작하려고 강단에 서자 청중들 사이에서는 야유가 쏟아져 나왔다.
야유를 보낸 이들 대다수는 김진태 후보를 지지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던 당원들이었다. 5.18 망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당 윤리위에 회부한 김 위원장을 향한 일부 당원들의 불만 표시였다. 이들은 "XX놈아,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며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김 위원장의 표정은 굳어졌다. 김 위원장이 수차례 "여러분이 뭘 얘기하고 요구하는지 알고 있다"며 "조용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야유는 멈추지 않았다.
김 위원장이 결국 발언을 멈추고 사회자가 "김 위원장이 여러분을 뵈려고 일부러 왔다. 여러분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장내정리에 나서자 야유가 잦아들었다.
일부 당원들은 이날 연설회 시작 전 행사장 앞에서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김순례 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진보단체와 경찰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기도 했다.
김진태 후보를 지지하는 태극기부대 등은 14일 대전 첫 합동연설회에서도 김 위원장과 개혁보수 노선을 표방한 오세훈 후보에게 욕설과 야유를 퍼부었다.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조대원 후보는 대전 합동연설회 도중 "여러분들이 당을 망치고 있다. 여기가 무슨 대한애국당이냐"며 "김진태를 데리고 당을 나가달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저 노망난 미틴것들 명단좀 공개해라 어디서 보수 받고 보수 행세 하는지 알게!!!
자유 왜제 틀. 딱당.. 틀. 딱 들. 화팅~~~
잘 되는 집구석이다. 늙은 쥐들이 설치면 어찌 되는지 구경꺼리 볼만 하겠다.
교활이가 당대표 되는 순간 발정제가 쥐잡듯이 군기 잡을거 같은데 아닌가 ?
태극기 어르신들~ 이들이야 말로 자한당을 무너트리수 있는 트로이 목마가 아닐까~ 김진태 더 믾이 사랑해주고 더 큰 활동 기대해봅니다~
저런 당을 지지하는 개돼지 25프로 진짜 어찌래야돼나 그러니 맨날 외세침략을 받지!!!
명단은 518공원에 다 써있다.
한번 와보고나 말하렴ㅋㅋㅋ
지금도 유공자가 늘어난다는데 그새끼들도 거기에 명단이 써있냐???
거기 써있는 사람들과 실제로 지금 현재 유공자로 지정된 사람이 맞나 확인해보게 공개하라는 거다 상주 문베충이 구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