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반도, 같은 민족, 분단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우리 대한민국.
그 안에는 이처럼 한 가족 한 민족, 등 이질감이 아닌 동질감으로 이뤄진 우리 이웃이 있다.
하지만 분단과 동시에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또 다른 하나는 공산주의를 지향한다.
분단 60년이 지난 지금, 자유민주주의에 익숙한 우리로써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휴전선 너머 이루어 지고 있다.
지금도 북한은 철저한 1인 사상주의에 의해 많은 우리의 이웃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걸까?
얼마전 우리나라 유명 앵커 손석희 씨는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 사회는 가난한 사람을 도우면 칭찬과 존경을 받지만,
왜 가난한지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얘기하면 빨갱이란 비난을 받는다."
나는 이념의 문제를 떠나 전 세계인들이 누리는 소소한 행복을 왜 북한 주민들을
못 누리는지 그 점이 안타깝다.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정치적인 선택도 없이 이토록 고통받는점에 마음이 아프다.
이번주 내가 소개하고 싶은 프로젝트는 현재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문제에 대해
거짓없이 꾸민 영화 '잔혹한 북한인권유린현장의 충격보고서 (신이 보낸 사람)' 이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꼽은 이유는 우리 동포, 우리 민족, 언젠가 우리가 감싸고 도와줘야 할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들을 보살펴야 하는지, 에 대해
스스로 생각 할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나 역시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란 생각으로 비난만 했지, 정작 그 안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가엽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 역시 태어나는 순간부터 억압과 통제로 살아가는 모습,
최소한의 행복도 아닌 인권도 보장 받지 못하는 모습을 실제 영상과 영화로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 영화는 위에서 보듯 탈북자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 영화다.
어떤한 판타지도 과장도 아닌 현실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 것이다.
이 영화는 앞서 유캔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고, 내년 2월 상영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제작 못지 않게 이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그 만큼 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는 누구의 문제도 아닌 바로 우리 한반도에서 같이 숨쉬는 우리의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방법은 본질적인 북한의 인권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우리가 앞으로 고민해야 한다.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165
니가 지 애미몸속에 올챙이 방생했다 자랑질하던
단군이래 으뜸 호로새끼 .... 칼 테 론 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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